[포항MBC뉴스]문화재청 보경사 문화재 2점 보물 지정

[포항MBC뉴스]문화재청 보경사 문화재 2점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과 평양성도 병풍 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보물 제1996호로 지정된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그린 대형 불화로 섬세한 필선과 화려한 문양으로 조선 후기 불화 연구의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보물 제1997호 평양성도 병풍은 조선 후기 화려했던 평양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예술적 완성도와 함께 조선 후기 회화 연구의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