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제주 [기억의 목소리] KBS제주 240401방송

책 속의 제주 [기억의 목소리] KBS제주 240401방송

2024.04.01 #탐나는제주 [기억의 목소리] 오늘은 허은실 작가의 ‘기억의 목소리’ 인데요 저자 허은실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이념이라는 거대한 구조 안의 개개인들이 입을 닫아야 했던 일에 주목하는 문학인으로 지난 2018년 제주에 이주했습니다. 제주 이주 후, 제주4·3 증언을 시로 엮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산문 '내일 쓰는 일기',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