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통째로 빌려 땅굴 파 송유관 코앞까지 접근… 기름 절도단 8명 검거
총책 A(58)씨 등 일당 8명은 충북 청주 모텔을 통재로 빌려 송유관 기름을 훔치기 위해 지하 땅굴을 파내다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사진은 범행 당시 일당이 모텔 지하에 만든 땅굴. A씨는 범행을 위해 자금책 2명과 석유 절취시설 설치 기술자, 땅굴 파기 작업자 등을 모집한 후 이들과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송유관 매설지점을 탐측, 땅굴 설계도면 작성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책 #모텔땅굴 #송유관기름절도단 #8명검거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