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文 정부 국정 망쳐...반면교사 삼아야" / YTN

안철수 "文 정부 국정 망쳐...반면교사 삼아야" / YTN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망치를 들고 규제책만 고집해 국정 현안을 망치게 됐다며 현 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오늘 인수위 간사단 회의 모두발언에서 망치만 들고 있으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며 현 정권의 여러 정책적 실패가 망치만 들고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규제가 시장의 왜곡을 불러오고 불안 심리를 자극해 부동산 가격 폭등을 불러왔으며 당근과 채찍 중 당근만 쓰다 보니 북한은 미사일을 쏘는데 우리 정부는 종전선언 타령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연장에 문제를 맞추지 말고 문제에 연장을 맞춰야 한다며 문제의 본질을 살피고 무슨 정책이 필요한지 살펴 규제책과 진흥책을 조화시킬 황금비율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