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길 - 끝없는 사랑(Endless Love)(85 강변가요제 동상)(가사)
이순길(Yi Soon Gil) - 끝없는 사랑(Endless Love)(85 강변가요제 동상)(가사)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가는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 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에 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