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도, 다시 24% 최저치

윤 대통령 지지도, 다시 24%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였던 24%를 재연하며 위기감을 키웠습니다 비속어 등 해외순방 논란이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4%로 추락한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외교'가 첫 손에 꼽혔습니다 3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1 2%로 집계됐습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대통령의 비속어 사용 논란에 대해 '자막 조작', '언론 왜곡'으로 받아치며 정국이 급랭해 지지율이 30% 선을 위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한 라디오에서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하는 끝없는 정쟁 속에서 대통령이 불통이다, 왜 이렇게 민심과 싸우려 드느냐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임유진입니다 #윤석열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 #여론조사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