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에 아이유·김희철·김은숙 등 기부 이어져 / 연합뉴스 (Yonhapnews)

국가재난에 아이유·김희철·김은숙 등 기부 이어져 / 연합뉴스 (Yonhapnews)

국가재난 상황에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피해 아동 지원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그는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또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인기 드라마 대본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는 각 2천만원을 기탁했다. 워너원 출신 윤지성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그는 "작은 성의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