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여행 필수코스 오죽헌의 역사적 흔적과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선생의 발자취를 찾아서,Looking for Yulgok at Ojukheon House
#오죽헌 #오죽헌뜻 #강원도가볼만한곳 #강릉가볼만한곳 #강릉여행 #강릉여행코스 #율곡이이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에 있다 주차는 무료이고 이곳은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율곡선생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학문을 닦던 곳이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도 이곳에서 자라고 나중에 율곡선생을 이곳에서 탄생시킨 장소이기도 한 율곳선생의 외가댁인 것이다 이곳은 조선 초기에 강릉의 선비였던 최치운이 지은 오죽헌이 아들 최응현에게 상속되다가 외손에게로 상속되다가 1975년에 강릉시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죽헌이라는 뜻은 검은 대나무라는 뜻으로 오죽헌 경내에는 대나무와 소나무가 많으며 대나무의 색깔이 푸르지 않고 검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그리하여 오죽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유난히 이곳에는 키가 큰 수백년 되어 소나무가 수백그루 자라고 있다 이곳에 있는 오죽헌이라고 되어 있는 목조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건축물로서 조선 중기에 세워졌으며 이곳에서 율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곳이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된 곳이다 주택형태로 된 이 오죽헌 건물은 정면3칸과 측면 2칸의 단층 팔각지붕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 중중때 건축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곳 오죽헌은 강릉 여행의 필수코스로 잡아도 손색이 없다 강릉에 간다면 오죽헌을 반드시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이어야 할 것이다 주차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3,000원이다 경내에는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과 문성사,율곡기념관,강릉시립박물관,율곡인성교육관,정원과 산책로와 구용정과 구사정,율곡이 태어난 몽룡정과 홍매나무,600년 넘은 배롱나무와 육곡송 등을 볼수가 있꼬 추사 김정희의 자필 흔적도 발견되는 사료적으로 아주 귀중한 장소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화폐 5만원권과 5천원권의 주인공인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받고 학문을 갈고 닦은 곳이기에 역사적 의미를 더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