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투어대회의 선수 보호조치 3가지 #투르드프랑스 #지로디탈리아 #부엘타아에스파냐

그랜드 투어대회의 선수 보호조치 3가지 #투르드프랑스 #지로디탈리아 #부엘타아에스파냐

투르드프랑스, 지로디탈리아, 부엘타아에스파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입니다 이 대회들이 전 세계 사이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체력적, 정신적 부담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국제사이클연맹은 선수 보호를 위해 몇 가지 제한 사항을 명확히 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숫자로 알아보겠습니다 3대 그랜드 투어의 선수 보호 조치 3가지 첫째, 스테이지 거리 제한 개별 스테이지의 거리는 최대 240km를 넘을 수 없으며, 전체 스테이지 합산 평균 거리는 180km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둘째, 타임트라이얼 거리 제한 개인 또는 팀 타임트라이얼의 거리는 최대 60km로 제한됩니다 셋째, 전체 대회 거리와 휴식일 전체 코스의 길이는 최대 3,500km를 넘을 수 없으며, 선수들의 체력 회복을 위해 최소 이틀의 휴식일을 보장해야 합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레이스에서 선수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숫자를 통해 알아봤는데요 요약하면 개별 스테이지는 240km, 총 스테이지 합산 평균 거리는 180km, 타임트라이얼은 60km, 전체 코스 길이는 3,500km를 초과할 수 없다, 그랜드 투어 대회의 선수 보호 조치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