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미터 지붕에서 20대 노동자 추락사‥2년 전에는 끼임 사고 (2021.10.27/뉴스데스크/MBC)
포항 철강공단 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20대 노동자가 11미터 높이의 지붕 위에서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안전모는 쓰고 있었지만 추락을 막아줄 안전장치가 없었는데요. 유가족들은 이미 2년 전에도 숨진 노동자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산재를 당했었지만, 업체 측이 이걸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 #포항 #철강공단 #노동자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