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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목사306: 연애는 즐기는 것 뿐이고, 사랑은 두배의 짐을 지고 고통의 강을 건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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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목사306: 연애는 즐기는 것 뿐이고, 사랑은 두배의 짐을 지고 고통의 강을 건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