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묵인ㆍ문체부 인사개입' 우병우 징역 8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정농단 묵인ㆍ문체부 인사개입' 우병우 징역 8년 구형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농단' 의혹을 묵인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전 수석이 막강한 권한을 남용하는 등 국가 기능을 상실케 했지만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8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문체부 공무원 7명을 좌천성 인사 조처하게 하고, 미르·K재단을 불법적으로 설립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