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펜스 美부통령 비난…"올림픽 악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北매체, 펜스 美부통령 비난…"올림픽 악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北매체, 펜스 美부통령 비난…"올림픽 악용"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으로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향해 "신성한 올림픽까지 대결모략에 악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신문은 개인필명 논평을 통해 펜스 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청와대 만찬 회동 발언, 탈북민 면담, 천안함 기념관 방문 등의 일련의 방한 행보를 일일이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펜스 부통령이 우리 정부에 북측 대표단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마치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목말라하고 있는 듯이 여론을 퍼트렸다고 비난히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