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 中 빈곤지역 학교에 빛을 밝히다
태양광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철학과 태양광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친환경 나눔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중국으로까지 확대해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습니다. 그룹이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와 함께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첫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7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펑현 지역의 위양관쩐 초등학교에서 30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8월 30일 한화솔라원과 한화차이나는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의 희망공정 캠페인으로 세워진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기 위한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