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1월 달에 땅콩 캐기! 이게 말이 돼? 과연 그 맛은 또 어떨지...

세상에 이런 일이! 1월 달에 땅콩 캐기! 이게 말이 돼? 과연 그 맛은 또 어떨지...

몇 달 전에 개미농장에서 땅콩을 캐면서 시험삼아 다 캐지 않고 조금 놔 뒀는데 새들이 와서 다 파먹은 줄 알았는데 오늘 1월 5일에 혹시나 하고 파 봤더니 땅콩이 그대로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 썩은 줄 알았는데 삶아서 먹어보니 맛도 그대로 였습니다 정말 시골에 살다보니 참 신기한 일도 많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