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2019년 이후 ‘우후죽순’, 보행·불편 무임승차 논란도” / KBS 2022.12.07.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2019년 이후 우후죽순 보행 불편 무임승차 논란도' 입니다 마산회원구청 입구에 전동 킥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무단방치에 공영 인프라 무임승차 지적까지 받고 있는 민간업체 개인 이동장치의 실태를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주성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주 기자님, 반갑습니다 창원에만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 얼마나 운영되고 있나요? [앵커]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가 늘면서 사회적 문제도 생겨났죠? [앵커] 그런데 눈여겨 볼 만한 것이 카카오T바이크가 1,000대에서 700대로 300대 정도 줄었습니다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앵커] 주 기자님,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 앞으로 어떻게 하면 문제점 줄일 수 있을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주성희 기자였습니다 ‘청소년센터 온’ 센터장 채용, 보은인사인가? 다음은, 고성신문입니다 '청소년센터 온, 센터장 채용 보은인사인가?'인데요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청소년센터의 센터장 채용을 두고 보은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단 내용입니다 센터장으로 채용된 이는 현 군수의 후보 시절 캠프 활동 이력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고성군은 절차상에 문제가 없단 입장이고 당사자도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고성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농지 구입’ 두고 사남면 ‘시끌’…이유는? 뉴스사천 보겠습니다 '정치인 농지 구입 두고 사남면 시끌…이유는?' 입니다 사천시 사남과 정동 사이 국도대체우회도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직 정치인이 사업 예상 경로에 농지를 사들여 농지투기 의심 민원이 제기됐단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정치인은 "도로계획은 누구나 알 수 있고 도로 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농사를 지을 것" 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는데요 사천시도 도로 설계는 국토관리청 소관이라 해명했다고 뉴스사천은 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거리에…“성범죄자 없는 남해에서 살고 싶다” 끝으로 남해시대입니다 '학생들 거리에… "성범죄자 없는 남해에 살고 싶어요"' 입니다 남해읍 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 사진인데요 남해의 한 학원에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이 근무했던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이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직접 거리로 나섰다고 합니다 학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땐 성범죄경력조회를 해야 하지만, 강사가 아닌 직원을 뽑을 때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서 교육지원청에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남해시대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