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130억 주식 대박 '무죄'…모순된 판결 / SBS
진경준 전 검사장이 김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무상으로 주식을 받아서 120억 원대 시세차익을 얻은 이른바 주식 대박 혐의에 대해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반면 한진해운에게 자신의 처남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사건은 무죄가 됐고, 그 공분 때문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추가로 밝혀낸 건은 유죄가 된 겁니다 왜 이런 판결이 나왔는지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