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 홀로된 사랑 (1987. 8. 17)

여운 - 홀로된 사랑 (1987. 8. 17)

'87 MBC 강변 가요제 : 은상 (부산 산업대)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빚줄기처럼 미련도 그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넌 그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빛속으로 그대 그 빛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 지울길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날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빛줄기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넌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마들자 모래성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