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우진 3년 징계, 죄의 무게가 잘못됐다 [탐사이다]

[단독] 안우진 3년 징계, 죄의 무게가 잘못됐다 [탐사이다]

#안우진 #키움 #kbo #학폭 [더팩트ㅣ이효균·배정한·윤웅 기자] 이젠 학교 폭력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커지면서 '학폭' 이력이 있는 선수는 프로 지명 단계부터 불이익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안우진의 '학폭'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학폭'에 대한 투명하고 검증된 과정, 일률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져야 스포츠계도 앞으로의 '공정성 시비'를 줄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론을 의식해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누군가가 '사회적 희생양'이 되는 일은 앞으로 근절 되어야 할 것입니다 anypic@tf co kr 탐사보도팀 jebo@tf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