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허위사실 선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尹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허위사실 선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비상계엄 당시 군이 국회 본관 일부 전력을 차단했다며 윤 대통령의 지시 여부를 수사하라는 민주당의 발표에 윤 대통령 측은 "사실 왜곡과 조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단전 논의는 국회 기능 마비를 위한 것이 아니라 707특수임무단에 부여된 통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며 "민주당이 엉뚱한 사실을 갖고 대통령이 지시를 한 듯 허위사실로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리인단은, 707부대원들이 지하 1층으로 내려간 점을 언급하며 "본회의장 의결 방해를 위한 단전과는 무관함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곽종근 전 사령관 역시 단전에 관해 누구로부터 지시받은 사실 없이 자신이 한 것임을 증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