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금융불균형 해소해야”…연내 ‘금리인상’ 의지 드러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4일) 오전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금리인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가희 기자, 이주열 총재가 금융불균형 해소를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죠. 네, 이 총재는 오늘 오전 경제동향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이 총재는 "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는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융불균형이 누증되고 있다"며 "금융 불균형을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등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정책적 노력이 중요한 때"라고 전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2시 ~12시 30분, 앵커: 김영교) ◇출연: 장가희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