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비아이 마약 투약 알았다”…의혹 드러난 뒤 뒤늦은 사과 | 뉴스A
YG를 이끌었던 양현석-양민석 형제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비아이와 관련된 새로운 의혹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YG가 비아이의 마약 관련 사실을 3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증언이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이현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모 씨 한 씨는 2016년 8월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가수 비아이의 마약 구매와 투약 관련 내용을 경찰에 진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두 달 전인 2016년 6월 YG가 비아이의 마약 관련 의혹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한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YG 소속 가수 L씨가 2016년 6월 당시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G가 비아이의 마약 투약 정황을 3년 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비아이는 지난해 '사랑을 했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까지도 방송 활동 등을 이어왔습니다 YG는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에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한다"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hy2@donga com 영상편집: 박주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유튜브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