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민주당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비상체제 전환" / JTBC News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 "자리 나눠 먹기형 야합"이라며 비상체제로 전환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3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새벽에 갑자기 이뤄진 두 후보의 단일화는 자리 나눠 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한다"며 "선대위는 차분히 대응하되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본부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 지금까지 진행 과정을 다 지켜보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선대위는 24시간 비상 체제로 전환해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비상한 결의로 나서주시길 호소한다"며 "우리에겐 아직 6일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