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만기 2개월여 남기고 가석방으로 출소/ 연합뉴스 (Yonhapnews)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만기 2개월여 남기고 가석방으로 출소 (서울=연합뉴스) 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1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보라색 모자와 스카프를 한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수감 중이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최씨는 '셀프 가석방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 가석방이 대통령에게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여전히 혐의 인정하지 않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정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최씨의 만기 출소일은 오는 7월 20일로, 최씨는 형기를 약 82% 채우고 만기일(7월 20일)보다 두 달가량 일찍 풀려나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류정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윤석열장모 #가석방출소 #최은순 #잔고증명 #위조 #동부구치소 #지지자 #화이팅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