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이스라엘군 단독 인터뷰 "전쟁엔 시한 없다…하마스 사라질 때까지 계속"/병원 등 무차별 폭격에 안전지대 실종…이 시각 가자지구/2023년 10월 20일(금)/KBS

[LIVE] 이스라엘군 단독 인터뷰 "전쟁엔 시한 없다…하마스 사라질 때까지 계속"/병원 등 무차별 폭격에 안전지대 실종…이 시각 가자지구/2023년 10월 20일(금)/KBS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 2주째, 양측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0일)은 예멘에서도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전선 확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16일 하마스 대변인에 이어 오늘은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이 중요한 작전 목표임을 시사하면서 조건없는 석방을 강조했고 지상전에 돌입하면 시한을 두지 않고 하마스를 제거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봉쇄 이후 공습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는 가자지구 상황에 대해서는 하마스가 전쟁을 시작한 댓가라며 결정의 정당성을 내세웠고 인명 피해가 난 병원 폭격은 이스라엘의 소행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내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전쟁 발발 이후 최소 136차례로 집계됐는데 그 과정에서 사망한 의료진은 최소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자지구의 일부 병원은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물과 식량·의약품은 동난 상황, 가자 주민들은 생존 자체를 위협받으며 어렵사리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KBS단독인터뷰 #가자지구 라파검문소 #지상전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