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1월 13일 (월)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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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야당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내란죄를 뺀 만큼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끝난 뒤 진행하는 것이 부합한다"고 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한사람을 체포하겠다고 경찰 1000명과 마약범죄수사대를 동원하면 국민들이 공정한 수사라고 납득하겠나 대통령을 포승줄에 묶어 대중 앞에서 망신을 주겠다는 의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권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수사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예고되면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호처와 경찰이 물리 충돌해서 불상사가 발생하면 국가적으로 큰 충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싸고 1주일 넘게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사권한이 없는 수사기관이 무리한 집행을 하는 바람에 1주일 넘게 혼란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대한민국의 혼란상을 전세계에 홍보할 심산이 아니라면 이쯤에서 포기해야 한다"며 "국수본은 공수처의 존재관 과시를 위해 경찰이 희생을 불사한다면 이는 경찰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가 될 것이다 공수처와 국수본은 역사에 길이 남을 죄를 짓지 말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