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비가 오려나#블루스 트로트#봉달커버🤗🎵🎶
『비가 오려나』 2021년 블루스 트로트 "조관우 – 비가 오려나"는 또 한 번 그리움을 노래한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안개비가 내리던 어느 날 창밖에 밤 하늘을 보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지만 보챌 수 없었습니다 오늘따라 불빛이 없다… 어둡다… 문득 자식들이 보고 싶다… ” 라는 마음으로 작사, 작곡까지 그리고 본디 깊던 그의 목소리는 아버지로서 한층 더 깊어져, 이를 큰 아들 조휘가 코러스로 받쳐주며 작은 아들 조현의 편곡으로 부자간의 화합을 이루며,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코러스에는 싱어송라이터 R&B 가수 유리가 함께 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2015년 세월호 추모곡인 조관우의 ‘풍등’ 뮤비에 출연했던 배우 황수경이 우정출연 하여, 보고 싶지만 보챌 수 없는 또 하나의 그리움…… 조관우의 20대 시절의 음악이 담겨있는 조광호 LP 를 그리움으로 남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