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창비

[아몬드]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창비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 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작가는 좀 식상한 결론일지 모르겠다면서도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고 한다 구매좌표 이젠 책도 쿠팡에서 살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