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톡]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소멸액 2000억 육박…똑똑한 사용법은?

지난 6년 간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소멸액이 2000억 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적어도 매년 100억 원 이상이 소멸되고 있었다는 건데, 왜 이렇게 많은 마일리지가 사라진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 윤영미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Q. 6년동안 그냥 사라진 통신사 마일리지가 2000억 원에 가깝다는 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건가요? Q. 저만해도 통신사 마일리지가 있는지,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는 데, 마일리지 적립은 왜 하는 건가요? Q. 통신사들도 부담스러워하고, 소비자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면 마일리지를 쌓는 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Q. 그런데, 마일리지를 쓰려고 해도 그 과정이 복잡하던데요. 제도적으로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손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앵커: 임종윤) ◇출연: 녹색소비자연대 윤영미 대표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5u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