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퇴근 힘들지 않아?
아들, 출퇴근 힘들지 않아? (알바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19살 고졸 아들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울 관악구 봉천동으로 거의 2시간 거리를 출퇴근 했어요 아침 6시에 나가서 밤 9시에나 들어오더라고요~ 한달 정도 다닐 줄 알았죠 길어야 석달 정도 다니면 ‘아빠가 인정할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하는 아들인데 거의 2년 정도를 다녔어요 150만원 월급 받아서 1년간 100만원씩 아빠한테 맡겼어요 제가 1,000만원 모으면 월세받는 집을 살 수 있다고 말했거든요~ 이 때 저는 생각했지요~ ‘우리아들이 아빠보다 훨 낫다!’ 고요~ㅎㅎㅎ [아들에게 알려주는 부동산경매] -경매로 빌딩사는 빌딩남자- #출퇴근 #힘들다 #월세 #천만원 #돈공부 #부동산 #경매 #세아들아빠 #아들과함께 #아들에게전하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