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분적립형 주택, 용산·태릉에는 안 짓는다
[앵커] 분양가의 20%만 내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무주택 서민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았던 지분적립형 주택 당초 유력한 택지 후보군으로 꼽혔던 서울 용산이나 태릉에는 들어서기 힘들다는 게 SBSCN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한 김정연 기자 연결합니다 서울시가 태릉이나 용산 등은 지분적립형 주택 신규택지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요? [기자] 네, 지분적립형 주택은 분양가의 20∼25%만 내고 입주한 후 향후 20∼30년간 남은 금액을 나눠 내서 취득하는 새로운 유형의 집인데요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