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천의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 - 감압질환 진단을 위한 현장 5분 신경학적 검사 (5 minutes neurological examination)
감압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신경학적 감압질환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위중한 응급상황으로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DDRC (다이빙 질환 연구 센터)와 DAN 이 현장에서 5분 이내 (실제 이 시간이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의미로 그렇게 이름 붙이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검사할 수 있는 소위 "5분 신경 검사법"이라는 것을 다이빙계에 제시하고 있고 DAN의 경우 인증증을 발급한믄 교육과정으로 장사를 하고 있기도 한데 다이빙 후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 다이버가 심각한 신경학적 감압질환에 노출된 것이 의심되는 경우 -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분명합니다 대구 두류잠수풀의 스쿠버 월드 스탭진의 도움을 받아서 샘플 동영상을 포함하는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