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노숙인으로 지내고 있는 철수씨의 슬픈 학창시절

19년째 노숙인으로 지내고 있는 철수씨의 슬픈 학창시절

컨션스9은 최근 당뇨합병증 때문에 다리를 잃은 노숙인 철수님(가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는 고아원 출신으로 노숙생활만 19년 가까이 했습니다. 현재 그는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컨션스9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자,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 빈곤, 라이프,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