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사흘째 문화공간 북적, 고속도로 소통 원활 | 전주MBC 220911 방송
이창익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도민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도내 문화공간과 공원, 유명산을 찾아 휴일을 즐겼습니다. 국립 전주박물관과 역사박물관에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찾아와 민속놀이를 즐겼으며 한옥마을과 전통문화전당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현장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모악산과 내장산, 강천산 등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주변을 산책하거나 등산을 즐기며 연휴를 즐겼습니다. 도내 호남과 서해안 고속도로는 낮부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내내 대부분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지만 저녁부터 진입 차량이 줄어들면서 정체도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상황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