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 반주 / MR

새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 반주 / MR

#예배 #찬송 #새찬송가 #찬송가 #HYMNS #반주 #1 #만복의근원하나님 #송영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 찬송은 옛날 성도들이 가장 많이 부른 찬송이기도 하다 송영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표현으로써 구약성서의 “알렐루야”, '할렐루야" 등은 “주를 찬송하라”의 히브리어 표현이며, 시편 104, 105, 106, 111, 112, 113, 115, 116, 117, 135, 146, 147, 148, 149 및 150편의 처음이나 끝에 짧은 송영으로 사용되어 있고 신약성서에도 초대 기독교인들이 찬양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한 것이 롬 16:27과 엡 3:21, 유 25과 계 5:13 등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초대교회에서 예배 때 대송영(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있을지어다-Gloria in excelsis-Greater Doxology)을 2세기 때 동방교회(그리스 정교회)에서 사용하였고, 4세기 말에 현재 형식의 소송영(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영광이 있을지어다 -G1oria Patri – Lesser Doxology)을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4세기경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아리우스파" 이단자들의 세력을 꺾기 위하여 성부, 성자, 성령을 찬양하는 찬송을 열심히 불렀다 토마스 켄(Thomas Ken, 1637~1711)(259)이 쓴 찬송으로 널리 알려진 이 송영은 그의 유명한 세 찬송 "아침 찬송”, "저녁 찬송”과 “자정 찬송 "의 마지막 절로써 1674년경에 작시하여 1695년에 출판한 「윈체스터대학의 학자용 기도서」에 실려 있었다 이 송영은 그 당시 어지러웠던 교계나 대학에서 많이 불렸다 그 당시 가톨릭과 영국 국교와의 대결이 파급되어 옥스퍼드에서 주기도문을 드리는데 대학의 부총장이 앉아서 모자를 쓰는 등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꼴들이 많았는데 그 당시 학생이었던 토마스 켄의 마음에는 하나님 중심의 올바른 신앙의 불이 붙고 있었다 토마스 켄이 윈체스터의 교목으로 있을 때, 새벽에 일어나 찬송하고 밤에도 하나님께 찬송을 반드시 하도록 그의 학생이나 교수들에게 강조하였는데 학생들은 듣지 않았다 그리하여 토마스 켄 목사는 이들을 위하여 ”아침 찬송”, “저녁 찬송", "자정 찬송”을 지어 부르도록 했는데, 아침 찬송도 "만복의 근원 하나님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으로 끝을 맺었고 "자정 찬송”에도 다른 찬송과 마찬가지로 만복의 근원 하나님"으로 시작하는 찬송 절로 끝을 맺었다 그리하여 다윗의 시 이후 성도들은 이 찬송을 많이 불렀는데 그중에서도 이 네 줄의 시를 많이 불러 이 절이 한 장의 찬송으로 독립하기에 이르렀다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Praise Him, all creatures here below ; Praise Him above, ye heav'nly host; Praise Father, Son, and Holy Ghost ; Amen 만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땅의 만물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천군들아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부, 성자, 성령을 찬양하라 아멘 시편 148편의 요약 찬송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여기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요 생명이 있는 것이나 생명이 없는 모든 것이 찬양하라는 것이며 이성이 있는 것이나 없는 모든 것과 형태가 있는 것이나 없는 것 모두가 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요 모든 복이 그에게서 내려오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당신의 나라 백성을 삼으셨으니 영원히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시므로 찬양을 드리는 것이며 이 모든 구속 사업을 이룩하시고 완성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께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찬송곡 OLD HUNDREDTH 1551년에 펴낸 불어로 된 제네바 시편가 (Genevan Psalter )에 시 134편과 결합해 부르던 세속적인 곡이었다 1561년에 나온 윌리엄 케쓰(William Kethe)의 영어로 된 시편가 다윗의 네 악보와 7편의 시편가(Four Score and Seven Psalms of David)에는 시편 100 편곡으로 되어 있어 이를 ‘OLD HUNDREDTH’라고 하기에 이르렀다 이 곡은 필경 루이 부르즈와( Louis Bourgeois,c 1510~c 1561)(54)의 작품일 것이라고 말한다 자료출처 김경선 『찬송가 해설』 서울: 도서출판여운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