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수석리를 지나면서

(92) 수석리를 지나면서

토성도 있는 수석리를 지나 미사대교를 바라보며 한강 북변을 걷습니다. 미사대교 직전부터 물길이 크게 방향을 틀게 되며 그래서 이 부분 물폭이 매우 넓어보입니다. 덕소역까지 2.5km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였으나 시간이 꽤 되어 조금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