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챈들러' 매튜 페리, 54세로 사망 / SBS / #D리포트
90년대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역을 맡았던 배우 매튜 페리가 54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매튜 페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아침 8시쯤, 로스앤젤리스 북쪽 퍼시픽 팰리세이즈 시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매튜 페리는 집 안에 욕조 물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범죄와 연관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LA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매튜 페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10대 중반에 LA에 도착해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방송됐던 시트콤 프렌즈에서 냉소적이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캐릭터인 챈들러 빙을 연기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프렌즈는 우리나라에서도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페리는 동시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 증세로 재활원을 오가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 취재 : 김범주 / 영상취재 : 이상욱 / 편집 : 오영택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메튜페리 #프렌즈 #챈들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