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유가급락에 뉴욕증시 7%대 대폭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19·유가급락에 뉴욕증시 7%대 대폭락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과 국제유가 폭락 충격으로 대폭락을 기록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2천 포인트 넘게 폭락해 23,851 02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7 6% 미끄러진 2,746 5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 29% 떨어진 7 950 68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하락률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개장 직후 S&P 500 지수 낙폭이 7%에 달해 15분간 증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가 멈춘 것은 199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