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아 '돈봉투 의혹' 추가 녹음파일..."3명, 200씩? 잘 쓰겠습니다" - 뉴스타파
뉴스타파는 지난 25일,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이 '운영 회비' 명목으로 돈을 내라고 독촉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돈이 단순 운영비가 아닌 불법 정치자금이었으며, 기초의원 공천을 위한 미끼 성격도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뉴스타파는 김 전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밝혀줄 녹음파일을 추가로 공개합니다. 이 녹음파일에는 김현아 전 의원이 현직 시의원 3명과 만나 "200씩? 잘 쓰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시의원 중 한 명은 '시의원 3명이 현금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김현아에게 건네줬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alKdK ※Music source : Habi Music #김현아 #국민의힘 #돈봉투 #불법 #정치자금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