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혐의 대전 신협 간부, 재판서 혐의 부인|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부하 여직원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의 한 지역신협 간부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협 간부 50대 A씨는 여직원의 팔짱을 끼고 입을 맞추려 했다는 등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추행의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직원들과 시민단체들은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간부가 직원들에게 얼차려주는 등 갑질과 성추행에 따른 신협중앙회의 징계 권고도 무시하고 있는 만큼 엄중한 법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재판부는 사실관계에 다툼이 있는만큼 피해자와 참고인 등 7명을 불러 증인 심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