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논란' 거센 파리 센강…체육장관 직접 뛰어들더니 #소셜픽 / JTBC 아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 강에선 수질 논란이 뜨겁습니다 깨끗함을 보여주려고 프랑스의 체육장관이 직접 센 강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물에 들어가 소리를 지르는 이 사람,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체육장관입니다 수영하는 패럴림픽 선수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는데요 [우데아 카스테라/프랑스 체육장관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이번 올림픽을 기회로 강을 수영하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겁니다 ] 일부 수영 종목이 열리는 센 강에선 수질 논란이 거셌습니다 지난달에도 기준치가 넘는 대장균 등이 검출됐습니다 곧 파리 시장도 강에서 수영할 거라고 하는데요, 정치인들의 노력을 본 파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안나 폴로스카/파리 거주 : 올림픽 기간에 아무도 피부병에 안 걸리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요 ] [악셀 다쳇/파리 거주 : 개인적으로 전 수영 안 할 거예요 과학자들이 괜찮다고 하면, 뭐 안 될 것 없죠 ]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