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31만명 가진 英남성, BTS 지민 닮으려 18번째 성형 / 연합뉴스 (Yonhapnews)

팔로워 31만명 가진 英남성, BTS 지민 닮으려 18번째 성형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한 백인 인플루언서가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닮으려고 18번째 성형수술을 하고 자신을 한국인으로 규정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1만여명에 달하며 유튜버이기도 한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은 27일(현지시간) 병상에서 소셜네트워크(SNS) 영상을 통해 최근의 성형수술 소식을 공유했는데요 이번 수술에서 눈꼬리가 위쪽으로 향하게 한 듯한 그는 "안녕 친구들, 내가 드디어 한국인이 됐어 나는 바뀌었어"라며 자신을 한국인으로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민은 BTS 멤버 지민에게서 따온 런던이 택한 '한국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뉴욕포스트 등 일부 외신은 런던의 요청대로 기사에서 그를 지민이라고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안창주 영상:인스타그램 londonoli, 유튜브 Oli London #연합뉴스 #성형수술 #영국인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