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완벽한 캠핑이었다 | 한덕교 | 개야리유원지 미리보기 | 솔로캠핑 | 노지차박 | 렉스턴칸캠핑카 | 퍼콜레이터커피
겨울캠핑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추천받았던 개야리 유원지에 먼저 들렀지만 혼자 있을 자신이 없었어요 봄날에 다시 찾기로 하고, 제 2의 후보지인 한덕교 아래 노지로 갔습니다 홍천강은 정말 노지캠핑의 성지답게 좋은 장소가 너무 많네요 한덕교 아래 강변 노지에서 2박을 하며 충분히 쉬고, 놀고 왔습니다 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국물닭발을 먹다사 매워서 듀글뻔, 그러나 넘나 맛났고요 미국영화에서나 보던 퍼콜레이터로 커피를 끓여 즐거이 마셨습니다 3번이나 불을 피웠고요 역시 캠핑은 역시 먹는 재미, 불피우는 재미가 제일입니다 ^^ veilchen0521@hanmail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