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초에도"...김승희 딸 또 다른 학폭 의혹 [지금이뉴스]  / YTN

"올해 1학기 초에도"...김승희 딸 또 다른 학폭 의혹 [지금이뉴스] / YTN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지난 7월 후배를 때려 학급 교체 처분을 받기 전에도 다른 학폭 사건으로 신고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실 관계자는 오늘(23일) YTN과 통화에서 올해 1학기 초 김 전 비서관의 딸이 동급생에 대한 언어폭력으로 신고됐던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학교 측은 언어폭력이 일회성에 그친 점 등을 고려해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피해자의 동의를 얻어 자체 종결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의 딸이 지난 7월 후배를 폭행해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김 전 비서관은 같은 날 사표를 제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취재기자 : 박기완 AI 앵커 : Y-GO 자막 제작 : 박해진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