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만난 스페인친구를 집에 초대해버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아닌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 작년 겨울 스페인발렌시아에서 연이 되어 작년 여름 한국에 여행왔을때도 보았고, 올해에도 또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가웠던 조르디, 한국의 가정집 대충 소개도 해주고, 스페인음식도 열심히 해주었다. 스페인사람을 위한 스페인요리 리스트 힐다 (gilda) 하몽과 만체고치즈 (jamon con manchego) 아로스네그로/먹물빠에야 (arroz nergo) 꼬시도 마드릴레뇨 (cocido madrileño) 끄로께따스 (croquetas) 플라멘킨 (flamenquin) 바스크치즈케이크 (tarta de queso al horno) ps. 그나저나 작년에 봤을땐 둘 다 장발이였는데, 올해에는 둘 다 짧디 짧은 머리로 재회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