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에서 심야 흉기 난동...檢 "보안 대책 강화" / YTN

서울중앙지검에서 심야 흉기 난동...檢 "보안 대책 강화" / YTN

오늘(21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중앙지방검찰청 2층에서 20대 여성이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여성은 과도로 의자를 찢고 책 수십 권을 바닥에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다 뒤늦게 방호요원에게 발견돼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지난 14일에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게 금품을 제공해 '검사 스폰서'로 알려진 사업가 김 모 씨가 청사 건물에 스프레이로 낙서하다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보안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