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만' 절기 답게 다시 더위...서울 26℃ / YTN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에 걸맞게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수은주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으로 표시된 동해안으로는 벌써 25도를 넘었는데요. 속초 27.8도, 강릉 27.4도, 대구 26도, 서울 24.9도까지 올랐습니다. 햇볕도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쑥쑥 올라 한 낮 기온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6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종일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고 미세먼지도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닷새째 강원 영동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불씨 하나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포함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갈수록 기온이 오르면서 낮 동안 덥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니까요. 큰 일교차에 건강잃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