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누가복음7장_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루 한 장] 누가복음7장_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2020 4 10 (금) [하루 한 장]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눅7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고난주간 특별 내 삶 바꾸기5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누가복음 7장은 백부장의 종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이 백부장은 종 한 명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사랑하는 반듯한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고 이방인이었으나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회당을 짓는 등 인정받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는 참된 권위를 알아보고 인정하는 영적 감수성을 가진 자였습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신적 권능 앞에 나아가서 전심으로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나를 헌신하여 온전히 순종하는 기쁨과 자유를 온 몸과 마음으로 만끽하면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그 은총 속으로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