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기업용 SSD 북미 점유율 50% 넘을 것" / YTN 사이언스

"삼성전자 3분기 기업용 SSD 북미 점유율 50% 넘을 것" / YTN 사이언스

최근 기업 서버용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수요가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북미지역 SSD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이완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이후 데이터센터 서버 출하량 증가로 기업용 SSD 구매가 늘고 있다면서 3분기 북미지역 데이터센터로 출하되는 SSD의 50% 이상을 삼성 제품이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생산시설인 파운드리의 용량 포화로 인해 일부 SSD 부품도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자체 조달 비중이 높아 SSD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 co kr] #삼성전자#SSD#드라이브#공급부족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