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형수 징역 3년‥"2차 가해 황의조도 처벌해달라" (2024.03.14/뉴스데스크/MBC)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해 오던 형수는 재판 도중에 갑자기 반성문을 제출했고 선고를 앞두고 2천만 원을 공탁하면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측은 형수뿐 아니라 황 씨 역시 불법 촬영에 이어서 2차 가해를 저질렀다면서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황의조형수, #황의조, #불법촬영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